We were young and outta control
I haven't seen you since I was about, mm, sixteen years old
But then you called me up the other day
I was shocked, but what could I say?
And your voice exactly the sam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앳되었고 억제될 것도 없었지
나는 너를 보지 못했어, 음, 열여섯 이후로는
그렇지만 어느날 네가 내게 연락을 했을 때
충격받았다는 말 외에, 달리 뭐라 말해야 좋지?
그럼에도 네 목소리는 확실히 다를 바 없었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spoke to me in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내게 그렇게 말을 꺼내었을 때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We went out the very next day
You still remember my favorite place
And we laughed, just like we used to
And did everything we like to do
And now we’re holding hands and running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이내 다음날에 마주했지
너는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기억하고 있었고
우리는 웃음지었어, 익숙하듯 말야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다하고서
지금 우리는 손을 마주잡고서 달리고 있네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looked at me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held my hand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그렇게 나를 바라볼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네가 그렇게 내 손을 잡을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We were young
We had everything we wanted
Running wild through the night
We were young
We had everything we needed
And I see that now that you’re here with me
I’ve got everything that I could ever need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앳되었고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쥐고 있었지
밤을 가르며 거칠게 내달리며
우리는 앳되었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쥐고 있었지
그리고 이제 나는 네가 이렇게 내곁에 있으니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나는 다 가진 것이야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다시 감정을 불러일으켜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held my hand in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내 손을 이렇게 쥐고 있을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Still got that glint in your eye
Like you did the very first time
Oh, it's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like everything that I could ever need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like I don't ever wanna say goodbye
여전히 네 눈은 반짝거려
정말 마치 처음처럼 말야
오,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키네, 내게 필요한 모든 것처럼 말야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다시 감정을 불러일으키네, 내가 결코 작별인사를 원치 않듯이
소피의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을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Bubblegum bass에 걸맞는, Teenage스러운 노랫말과 청량감을 지닌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즈음에는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달리 생각한다. 그녀는 다시 보지 못할 누군가를 마주하게된다면 느낄 감정을 상상하며, 그 사람이 지닌 아름다움이나마 노래로 지어 간직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