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20230126

또 다시 눈은 내리고.


(j)를 생각하다보니, 내가 (j)에게서 떠올리던 또다른 이름이 떠올랐다. 작년, 이라고 쓰다가 어느새 재작년으로 밀려버린 기억과 함께.